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는 훌쩍 자라 장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tvN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삼둥이와 송일국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슈퍼 능력치로 슈퍼 대디 & 슈퍼 배우 모두 해내는 슈퍼 송일국 자기님의 이야기부터 쌍둥이 형제지만 각자 뚜렷한 캐릭터로 여전히 이모삼촌 마음 흔드는 삼둥이의 매력까지!'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송일국은 최근 예능에서 삼둥이가 벌써 키가 160cm가 넘고 신발 사이즈가 270mm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오는 7월 3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