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한동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틸다 스윈튼과의 만남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한 후보는 2017년 6월 이태원에서 배우 틸다 스윈튼을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으며, 당시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한 후보는 인스타그램 개설과 함께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5552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