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최종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이세나(연우)를 상대로 펼치는 긴박한 대결과 가족들이 각자의 삶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나의 죽음 이후 홍사강(이혜영)은 가족들에게 독립을 선언하며 집을 떠났고, 노영원은 교도소 상담을, 최재진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노영원은 홍사강을 찾아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드라마는 마무리되었다.
김희선, 이혜영, 연우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