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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북한 광산 여공, 통일을 연구하는 국책연구원이 되다[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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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녀, '고아원→광산→감옥→박사' 인생 역전! 통일연구원 첫 탈북민 연구원 꿈은 '통일한국 교육부 장관'
탈북민 최초로 국책연구기관에 공채된 조현정 박사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북한에서 고아원에 버려지고 광산 노동자로 살다 20대에 탈북, 한국행을 꿈꾸며 갖은 고생 끝에 2003년 한국에 정착했다.
신문 배달, 보험설계, 골프장 캐디 등 온갖 힘든 일을 하며 돈을 모았고, 34세에 방송대에 입학해 45세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탈북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공동체 '이음연구소'를 설립하고, 통일연구원에 입사하여 통일 한국의 교육부 장관이 되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4-06-30 08: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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