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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 선두 장유빈 "5타는 더 줄여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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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장유빈이 4타 차 선두를 달리며 첫 승에 한발 다가섰다.
장유빈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장유빈은 최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코오롱 한국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유빈은 3번 홀에서 2온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5번 홀 버디까지 더하며 맹추격을 받고 있다.
장유빈은 “4타 차는 절대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5타는 더 줄여야 우승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30 05: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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