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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벨기에 도넘은 행태, 유로 16강 앞두고 "음바페 정강이 걷어찬다" 선전포고→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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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정강이 노린다? 벨기에, 프랑스에 '선전포고'… 도 넘은 행태 논란
벨기에 축구협회가 유로 2024 16강 상대 프랑스를 향해 도 넘은 행태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벨기에 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랑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정강이를 걷어차겠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벨기에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가 직접 등장해 '음바페 정강이를 차겠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벨기에 FA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영상을 삭제했지만, 프랑스 팬들의 반발은 거세다.
양 팀의 맞대결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리턴매치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승점 5점으로 2위, 벨기에는 승점 4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2024-06-30 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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