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이 MBN '가보자고'에 출연해 전 부인 옥소리와의 이혼, 딸, 신내림 루머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신내림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굿은 단순히 경험을 위해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딸은 원어민 교사로 활동하며 모델 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딸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자신이 배우로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딸이 받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혼 후 딸의 육아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해결했다고 말하며, 딸은 옥소리와 연락하고 지내지만 자신과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철은 이혼 후 쏟아졌던 악플에 대한 고통을 토로하며, 현재는 혼자 지내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