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승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SNS에 '평화는 말이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국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참수리 357정 정장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했으며, 북한 경비정은 패퇴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즉·강·끝' 원칙으로 응징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정치인들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