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T1의 열렬한 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29일 열린 '2024 LCK 서머'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에 직접 방문해 T1 선수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응원했습니다.
박보영은 평소 '롤 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2023 월드 챔피언십' 현장을 찾아 T1을 응원하는 등 꾸준히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T1 페이커 선수를 향한 팬심은 남달랐으며, 지난해 12월 T1과 함께한 행사에 참석해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LCK 경기에서 박보영은 T1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며 '찐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