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병장 승급 기념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강승윤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군복무 만 1년!!!! 이제 딱 반년 남았다.
아잣"이라는 글과 함께 184일이 남은 군복무를 알렸다.
사진 속 강승윤은 건장해진 모습으로 짧은 머리를 하고 육군 병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위너 멤버 중 마지막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특히 그는 방탄소년단 진과 6주간 함께 생활하며 조교로 복무하기도 했다.
진은 강승윤의 훈련소 수료 사진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