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가 29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홈 2연승을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핵심 수비수 이창근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수원FC는 최근 2연패를 딛고 광주FC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이승우가 출전하지 않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대전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양 팀 모두 핵심 선수들의 부재 속에 승리를 향한 열기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