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박철이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딸의 배우 활동을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철은 딸이 전 부인 옥소리를 닮은 뛰어난 미모를 가졌지만, 자신이 겪었던 고난을 딸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옥소리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딸과의 관계는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철은 딸을 향한 애정과 과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