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문록에 '죄송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적었으며, 화성시장에게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통합위 산하 이주민 상생 특위 위원장에게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하며, 260만 명이 넘는 이주민의 적응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