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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필요한데” 요원해지는 김기훈 1군 복귀 … KIA의 아픈 손가락 점점 잊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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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아픈 손가락' 김기훈, 1군 무대를 향한 긴 여정
KIA는 1차 지명 성공률이 높은 구단으로 유명하지만, 김기훈은 아직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고교 시절 최고 150km를 넘는 강속구를 선보였던 김기훈은 퓨처스 리그에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 1군 무대에 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KIA는 올해 1군 우승을 목표로 퓨처스 리그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1군에 기용하고 있으며, 김기훈 역시 1군 진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손승락 수석 코치는 김기훈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1군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
김기훈이 1군에 합류하여 KIA의 1차 지명 신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4-06-29 17: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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