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갓난 아기의 울음소리에 감동은 5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후 집에 도착한 소감과 함께 딸의 울음 때문에 감동 파티가 짧았던 현실을 전했다.
아유미는 딸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엉덩이 발진까지 생겨 힘들어했지만, 하루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육아 1일 만에 정신을 차렸다며 선배 맘들의 조언이 모두 맞았다고 인정하며 앞으로 육아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