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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 맞대결, 장마가 가로막나...부산도 장마전선 영향권 포함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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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막을 수 없다! 김경문 vs 김태형, 사제 대결 2차전 무산 위기?
한화와 롯데의 9차전 맞대결이 장마의 영향으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며,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어 경기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두산 시절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경문 감독과 김태형 감독의 맞대결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8일 1차전에서는 김태형 감독의 롯데가 김경문 감독의 한화를 6-4로 꺾었으며, 이날 경기에는 한화의 남지민과 롯데의 박진이 각각 선발 투수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박진은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입니다.
2024-06-29 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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