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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팀이든 무조건 오퍼할듯" 도쿠시마는 OK 했다…시라카와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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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SSG 잔류 vs 웨이버? 50대 50 고민 깊어진 SSG, 7월 4일까지 결론 내려야
SSG 랜더스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시라카와 케이쇼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엘리아스의 복귀와 웨이버 공시 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며 구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라카와는 6주 계약 기간 동안 5경기 등판하여 2승 2패 평균자책점 5.
09를 기록하며, 특히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볼과 위력적인 구위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엘리아스는 부상 회복 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지만, 구단은 아직까지 엘리아스와 시라카와 중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고, 웨이버 공시 시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있다.
SSG는 7월 4일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시라카와 잔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2024-06-29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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