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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이 무려 3개' 표정 굳은 오타니, 11G 연속 안타에도 웃지 못했다…리드오프 홈런+연속 경기 타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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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석연치 않은 판정에 3경기 연속 리드오프 홈런 도전 실패! 다저스 연승도 '끗'!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리드오프 홈런 기록과 연속 타점 생산 기록이 모두 중단됐다.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몸쪽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에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4회초 자동 고의4구로 출루했고, 8회초에는 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이날 로하스가 안타를 친 경기에서 24전 전승 기록이 깨졌고,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위슬리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했다.
2024-06-29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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