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에 전 시즌 멤버 이수지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곱창전골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이수지의 등장에 놀랐고, 이수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안 하니까 살 빠지더라.
잘리고 나니까 살 빠지더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기사 보고 딱 이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문세윤, 김준현, 김해준까지는 완벽했다.
그런데 갑자기 황제성은 의아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지만 “지금 4명 앉아 있는 거 보니 너무 좋다.
다시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더 대박 나길 바라겠다.
파이팅!”이라며 멤버들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