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태곤이 홍콩 여행에서 운명적인 상대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태곤은 지난 방송에 이어 홍콩의 스타의 거리를 방문해 곽부성, 여명 등 유명인사들의 핸드 프린팅을 감상하고, 사원에서 점괘를 보는 등 샤머니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태곤은 꿈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을 봤다며 놀이공원에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날 것을 기대했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조카를 위한 선물을 사고, 20년 만에 놀이기구를 타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