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 KT 문성곤이 7억 5천만원으로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훈(KT)과 강상재(DB)가 7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6억원 연봉자는 DB 김종규, KCC 최준용·허웅, SK 김선형, 삼성 이대성 등 5명입니다.
SK 오재현은 1억원에서 3억 1천만원으로 210%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소노 최승욱은 126% 인상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KCC는 샐러리캡 초과로 소프트캡을 적용했으며, SK 안영준과 정관장 배병준은 보수 조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2023-2024시즌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쿼터 선수 9명 중 4명은 재계약을 포기했으며,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는 KBL 선수 자격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