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9주 연속 출전' 김주형, 결국 로켓모기지서 12주 만에 '컷 탈락'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주형, 9주 연속 PGA 컷 통과 신화 막히다… 아쉬운 한 타 차이
PGA 투어에서 9주 연속 컷을 통과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김주형이 12주 만에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주형은 로켓 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컷 기준인 4언더파에 한 타 모자라 탈락했습니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스코티 셰플러와 연장 접전을 펼쳤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경훈과 김성현도 함께 출전했지만, 나란히 컷 탈락하며 한국 선수들의 본선 진출은 무산되었습니다.
2024-06-29 12:30:4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