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 과연 승자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등 당권 주자들은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고, 유명 정치인들과의 만남, 미화원·경비원들과의 오찬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했다.
22대 국회 원구성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7개, 11개 상임위원장을 맡으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