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코르다는 올해 메이저 대회 6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컷 탈락하며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7월 1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고, 8월 7일부터 열리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