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서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조국을 지킨 6명의 용사와 유가족, 부상 장병들을 추모하며 깊은 경의와 위로를 표했다.
또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에는 절대 타협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연평해전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모든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