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크스가 디존테 머레이를 트레이드하며 리빌딩을 시작하자, 팀의 간판 스타 트레이 영이 소셜 미디어에서 애틀랜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머레이 트레이드 이후, 영 또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영은 지난 시즌부터 샌안토니오행 루머가 돌았지만, 낮은 수비력과 볼 호그 기질 등으로 시장 가치가 높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젊은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고 있어, 영의 높은 몸값과 불안정한 모습을 감안할 때 영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영은 샌안토니오와 레이커스행 루머가 돌고 있으며,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