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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로 떠난 데이비슨 25홈런 1위, 대신 영입한 85만달러 내야수 2G 무안타 퇴출, 66경기째 외국인 타자 없는 히로시마 1위 질주[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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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은 날고, 레이놀즈는 떴다! 히로시마 카프, 외국인 타자 난항에도 선두 질주
히로시마 카프가 28일 내야수 맷 레이놀즈를 방출했다.
레이놀즈는 개막전부터 2경기를 뛰고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히로시마는 지난 겨울 FA 이적으로 팀을 떠난 데이비슨, 맥브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이놀즈를 영입했지만, 2경기 만에 떠나보내게 됐다.
반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데이비슨은 KBO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다.
71경기에서 25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히로시마는 외국인 타자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 평균자책점 2.
05로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24-06-29 0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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