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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호랑이’ 넘은 허훈, 첫 FA 전 최고 보수 7억 ‘잭팟’…안영준·배병준 보수 조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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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4-25시즌 연봉 대박! 문성곤 7억 5천만원으로 1위, 허훈 첫 FA 계약 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2024-25시즌 KBL 국내 선수 등록이 마감됐다.
수원 KT 문성곤이 7억 5천만원으로 연봉 1위를 차지했고, 강상재(DB)와 허훈(KT)이 7억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허훈은 첫 FA 계약에서 7억원을 받아 KBL 역대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서울 SK 오재현은 210%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CC는 샐러리캡을 초과하여 소프트캡을 적용하며 초과 금액의 30%를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한다.
안영준(SK)과 배병준(정관장)은 소속 구단과 연봉 협상에 실패하여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2023-24시즌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쿼터 선수 9명 중 4명은 재계약을 진행했고, 4명은 재계약을 포기했다.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는 1년간 원소속팀, 3년간 다른 팀에서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2024-06-29 09: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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