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농구 1부 리그 곤자가 대학교에 입학한 여준석이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코칭 스태프는 여전히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곤자가 코칭 스태프는 여준석이 일본 출신 NBA 스타 하치무라 루이와 닮았다고 평가하며, 2016-17 시즌의 하치무라 루이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203cm의 장신 스몰포워드로, 뛰어난 운동 능력과 힘을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곤자가 코칭 스태프는 여준석이 하치무라처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여준석의 2024-25 시즌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