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위치 타운이 첼시의 '초특급 유망주' 오마리 허친슨을 영입합니다.
이적료는 무려 2,200만 파운드(약 384억 원)로 입스위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입니다.
허친슨은 첼시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입스위치로 임대되어 맹활약하며 챔피언십 2월, 4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첼시는 허친슨의 재매각을 대비하여 셀온 조항까지 포함시켰고, 향후 바이백 조항도 가지고 있어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