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타워팰리스 자택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70억원대 시세를 자랑하는 여에스더의 집을 방문해 3천만원짜리 TV, 조나스 우드 작품, 15년 전에 구매한 명품 재킷 등을 보며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제주에서 거주하면서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이 자신이 아끼는 조각상을 깨뜨린 일화를 공개하며 "남편보다 직원이 더 좋을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