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산초가 맨시티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맨시티가 산초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도르트문트를 거쳐 2021년 맨유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지난 겨울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했으며 맨유는 산초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매각을 위해 첼시, 바르셀로나, 아스널 등과 접촉했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라이벌 맨시티에 산초 영입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산초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