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휴식 기간 동안 동네 풋살장에서 축구 동호회 선수들과 2시간 반 동안 함께 축구를 즐겼습니다.
지난해에도 낯선 조기축구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 바 있는 손흥민은 이번에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가올 시즌을 위한 몸 만들기와 토트넘과의 재계약 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올여름 프리시즌 경기를 6차례 치를 예정이며, 7월 유럽에서 2경기를 마친 뒤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빗셀 고베, K리그 올스타팀,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