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수원 KT의 문성곤이 7억 5천만원의 연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연봉킹'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시즌 8억원으로 1위였던 김선형(SK)은 6억원으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문성곤의 팀 동료 허훈은 7억원으로 강상재(DB)와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SK 오재현은 지난 시즌 1억원에서 3억 1천만원으로 210%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되면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구단별로는 KCC가 31억 1천 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했으며, 샐러리캡을 초과한 6천 450만원은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납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