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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착에 "한미일 협력" 한목소리…연합뉴스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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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공조 강화 '북한 견제'에 방점 찍다!
북한과 러시아의 사실상 군사동맹 관계 복원 직후 열린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에서 한미일 공조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미일 협력체계의 제도적 기반 강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의 연대를 강조하며, 북한의 도발과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북러 조약 체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외교적, 군사적 대응을 강조했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러 군사협력 심화와 북한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대응하여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주장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반통일적 행태를 비판하면서도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핵 대응을 위해 한국이 일본 수준의 핵 잠재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2024-06-28 2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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