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울산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35) 영입을 확정 지었습니다.
7월 1일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으며 연봉 협상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울산 출신인 정우영은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영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울산에는 김영권, 주민규, 조현우, 이청용 등 대표팀 동료들이 있어 빠른 적응이 예상됩니다.
정우영은 중원과 수비를 강화하며 울산의 챔피언 방어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