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국내 선수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KT 문성곤이 7억 5천만원으로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상재(DB)와 허훈(KT)이 7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SK 오재현은 210%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3억 1천만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KCC는 샐러리캡을 초과하여 소프트캡을 적용하고, 초과 금액의 30%를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합니다.
SK 안영준과 정관장 배병준은 소속 구단과의 계약 조건에 합의하지 못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쿼터 선수 9명 중 4명이 재계약을 포기했고,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는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