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가 이끄는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을 향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웅태 선수는 '될놈될'에서 '될놈들'로 슬로건을 바꾸며 팀워크를 강조하며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팀 동료인 성승민 선수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1위에 올라 파리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육상, 사격, 펜싱, 승마, 수영 등 다섯 종목을 섭렵하는 힘든 훈련을 거듭하며 파리 올림림픽에서 빛나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