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정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싱글맘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건강 악화로 인해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며, 딸이 성인이 된 후 가게 운영까지 힘들어지면서 더욱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게 계약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상세히 이야기하며 혼자 살아가는 것의 힘겨움을 토로했다.
유혜정은 1994년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 1위 출신으로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07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