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이 일본 출국길에서 아픈 멤버 원희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은 원희는 멤버들의 도움 없이 혼자 힘겹게 공항을 이동했고, 소속사는 목발 사용법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희는 유일하게 외투를 벗은 상태였지만, 멤버들은 옷을 챙겨주지 않았고, 목발 사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와 멤버들의 배려 부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