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정가은은 유튜브 채널 '정가은의 놀go있네'에서 위장 이혼설, 전 남편과의 만남에 대한 루머들을 해소하고, 이혼 당시 억울했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정가은은 전 남편의 잘못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당시 주변의 만류로 인해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전 남편과의 만남은 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졌으며, 결혼식 참석은 단순히 지인의 결혼식에 딸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가은은 현재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 남편은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이용해 132억 원 이상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