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2024 NBA 드래프트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55순위로 지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펠린카 단장은 브로니 제임스가 훌륭한 인성과 성실함을 지닌 선수라며, 수비력을 겸비한 가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맺고 아들과 함께 뛰게 될 경우, NBA 역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코트를 누비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르브론 제임스는 레이커스와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있지만, 레이커스는 르브론에게 3년 1억 6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과연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레이커스에서 뛸 선택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