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이 연습 중 허리 부상을 입어 29일, 30일 예정된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원이 이번 주 연습 중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해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