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10월 방송 예정이다.
'친절한 선주씨'는 '용감무쌍 용수정' 후속으로, '모두 다 쿵따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을 연출한 김흥동 PD의 신작이다.
심이영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7인의 부활'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인의 탈출'에서 똘기 가득한 유니크한 모습을 보여줬던 심이영이 '친절한 선주씨'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