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시부모님께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임신 소식에 놀라움과 함께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접 손수 경상도식 탕국을 비롯해 잡채, 소불고기낙지볶음, 장어구이 등 푸짐한 한정식을 차려 이정현을 살뜰하게 챙겼다.
특히 시어머니는 이정현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아직 엄마가 좋은데, 서아 어멈이 엄마 생각 많이 나겠다 싶어서 안쓰러운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