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정가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편의 사기 사건에 얽힌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전 남편이 자신 명의의 통장과 인지도를 이용해 132억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한 사실을 밝히며, 당시 주변의 조언으로 입을 닫고 있었지만, 그로 인해 ‘위장 이혼’ 의혹에 휩싸이는 등 억울한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를 위해 전 남편과 만남을 이어갔지만, 그의 악행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현재는 전 남편을 고소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입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