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016 리우올림픽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레전드 사격 선수 진종오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젊은 보수'를 강조하며, 청년과 국민의힘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희망을 주는 것이 젊은 보수'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과 여성,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을 아우르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