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2019~2020시즌 득점왕 출신 캐디 라렌을 영입하며 2024~2025시즌 6강 진출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김상식 감독은 라렌의 득점 능력과 더불어 꾸준한 수비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라렌이 안정적인 팀 플레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라렌의 2대2 상황에서의 스크린 동작과 빠지는 동작을 통해 KGC인삼공사의 공격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식 감독은 2옵션 외국 선수 선발에 있어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팀에 가장 적합한 선수를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