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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김정은이 회담 배석시킨 6인방은…외교 3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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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만찬에 '6인방' 풀가동! 북러 밀착의 핵심은?
김정은과 푸틴의 확대 정상회담에 북한 측에서는 6명의 핵심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
경제 분야의 김덕훈 총리, 정치 분야의 조용원 비서, 군사 분야의 박정천 부위원장, 외교 분야의 최선희 외무상, 임천일 부상, 김성남 국제부장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군사 분야는 박정천 부위원장만 참석하고 외교 분야 인물이 가장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북러 간 군사 협력은 유엔 제재 위반으로 공식 회담보다는 두 정상 간 단독 회담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국방 장관을 비롯해 에너지, 자원, 교통, 보건 분야의 책임자들이 참석해 전방위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 측 배석자가 적은 것은 김정은 중심의 톱다운 체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4-06-19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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