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가장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 후보는 37.
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후보가 59.
3%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은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한 후보가 당 대표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